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민호 박신혜의 백허그가 베일을 벗었다.
7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에서 가난 상속자 차은상(박신혜)이 김탄(이민호)의 방에 처음으로 찾아갔다.
김탄은 백허그로 은상을 감싸 안으며 “조금만 기다려, 이 세상 모든 문턱을 넘을 수 있게 해줄게. 지금 방법을 생각 중이다. 캠프 잘 다녀와라. 보고 싶을 거다”고 다정하게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은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기준 15.3%, 수도권 기준 1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에 네티즌들은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숨 막히는 1분이었어”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탄이 목소리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