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금감원이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없이 시간만 끌고 있다"며 "감사원은 이번 국민감사를 통해 금감원의 부실 감독과 직무유기 책임자를 찾아내 엄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소비자원은 6일 동양증권과 동양그룹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사기 발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책임 규명을 위해 333명을 대표해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금감원이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없이 시간만 끌고 있다"며 "감사원은 이번 국민감사를 통해 금감원의 부실 감독과 직무유기 책임자를 찾아내 엄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금감원이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없이 시간만 끌고 있다"며 "감사원은 이번 국민감사를 통해 금감원의 부실 감독과 직무유기 책임자를 찾아내 엄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