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 [사진=저우쉰 시나웨이보] 천쿤. [사진=천쿤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대표배우 천쿤(陳坤)과 저우쉰(周迅)이 ‘화피(畵皮)2’ 이후 영화 ‘심룡결(尋龍訣)’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화시두스바오(華西都市報) 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스트셀러 ‘귀취등(鬼吹燈)’을 각색한 영화 ‘심룡결’에 저우쉰과 천쿤이 출연하기로 해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화 심룡결은 지난 4월 제작허가를 따낸 뒤 현재 제작준비에 들어갔으며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게 영화를 풀어내 원작소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