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해외여행 패키지 공동구매 오픈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해외여행패키지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는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지역별 인기 해외패키지 상품을 모아 주간 단위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출발 인원수에 따라 최대 80만 포인트까지 돌려주는 파격적인 캐쉬백 서비스를 오픈했다.
11월 첫 주에는 '태국 방콕/파타야 5일', '사이판 PIC 골드 6일', '오사카, 교토, 고베 4일', '서유럽 6개국 11일'을 공구로 진행 중이다.
출발 인원수에 따른 캐시백 포인트 단계는 3단계로 나뉘며 최대 인원에 도달 할 경우 여행가격의 약 50~60%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의 여행상품을 구매하고 쌓인 포인트는 사용범위를 여행에 국한 시키지 않고 인터파크에서 쇼핑을 하거나 도서 구입, 공연 예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미래사업팀 노선희 과장은 “합리적인 일정과 가격으로 승부하는 가이드 오픈팩, 원데이 프리팩, 몽땅 포함팩 등 해외패키지 론칭에 이어 고객혜택을 최대화 한 신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매력적인 해외여행 상품들을 공동 구매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