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사]
지난 1일부터 4일부터 나흘간 상하이ㆍ저장성 일대를 시찰한 중국 장가오리(張高麗) 부총리가 3일엔 출범한 지 한 달여 된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를 방문해 현재 자유무역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상하이 자유무역구 출범 이래 이곳을 공개 방문한 것은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7인 중 장가오리 부총리가 처음이다. 장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은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의 개혁을 매우 지지한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베이징=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