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설관리공단(아사장 이두환)이 명성황후생가에서 고객감동을 위한 딜라이터스(Delighter's)서비스를 실시한다.
는 전통의상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서비스이다.
이곳을 방문하면 매표소 정문에서부터 궁중의상을 입은 공단직원이 관람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생가 앞에서는 지역내 자원봉사자들이 구군복(포졸)을 입고 관람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이러한 공단의 신규서비스는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명성황후생가에서는 전통의상을 시각적으로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젊은 공기업이기에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