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와 셰이프닷컴은 운동 전과 후, 취침 전 섭취하면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식품을 발표했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신체의 지구력과 체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운동 30분 전에 마시는 게 좋으며, 운동을 마친 후에는 생강을 반 티스푼 섭취하면 다음날 근육통을 25%까지 낮춰준다.
사과의 케르세틴이란 성분은 운동 지구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고강도 운동에서 나타나는 유해산소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잎채소는 허벅지 운동에 좋고 물냉이는 근육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바나나, 사탕무, 그리스 요구르트, 타트체리주스 등도 운동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에 네티즌들은 “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 운동만 하면 되겠네” “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 좋은 정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