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 출시

2013-11-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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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
아주경제 전운 기자 =달.콤커피는 크리스마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 시즌 한정으로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메뉴 5종은 토피넛라떼, 민트초코, 크리스마스 컵케익과 티라미수롤, 리몬치니롤로, 추운 날씨에 달콤하고 포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돼 있다.

논 커피(Non-Coffee) 음료인 토피넛라떼와 민트초코는 겨울철 인기 아이템을 달.콤커피만의 레시피로 선보여 눈과 입이 더욱 즐거운 신메뉴이다. 

호두와 아몬드의 고소함과 버터와 초콜릿의 달콤하고 깊은 풍미가 부드러운 우유거품과 어우러진 토피넛라떼에 구운 아몬드를 뿌려 입안 가득 오랜 여운이 남는다. 

진한 핫초코 위에 민트 생크림을 듬뿍 올린 민트초콜릿은 민트의 상쾌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만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민트로 만든 생크림은 크림 특유의 부드러움과 멘톨 성분 가득한 민트의 상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토피넛라떼와 민트초코는 각 5300원. 부드럽고 달콤한 미니롤케익 2종은 최상의 마스포카네 치즈크림이 들어간 티라미수롤과 레몬을 넣어 더욱 상큼한 리몬치니롤로 모두 커피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가격은 각 3900원이다.

달.콤커피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준비한 컵케이크는 예쁜 디자인의 케이크를 하나씩 나눠먹을 수 있어 모임 및 선물용으로 적당하다. 

몸에 좋은 당근을 직접 갈아 넣고, 코코넛 슬라이스를 듬뿍 넣어 구운 시나몬향의 웰빙 파운드케이크 위에 루돌프, 진저맨, 봉봉, 홀리잎 모양의 귀엽고 앙증맞은 아이싱을 올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크리스마스 컵케이크는 12월 10일까지 달.콤커피 각 매장에서 사전예약으로 접수하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예약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컵케이크 예약세트 가격은 1만5000원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달.콤커피 크리스마스 뮤직카드에 시즌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2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스탬프를 받는 고객에게는 2014년 달.콤 플래너를 선사한다.

또 체크무늬의 크리스마스 테이크아웃 컵 인증샷을 찍어 달.콤커피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린 고객 중 총 70명을 추첨해 뮤지컬 '맘마미아' 혹은 '고스트' 티켓 2매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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