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속에서 또 다른 세계 만드는 기회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가 31일 교내 청년광장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과 서강대 학생,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제7회 ‘세계인의 축제’를 개최했다. 서강대 한국어교육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이 널뛰기, 투호 던지기, 줄다리기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고국 요리를 선보이는 음식장터도 열려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