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패루전 테이프커팅식
10월 31일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중화패루전(中華牌樓展)’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샤오차오(楊曉超) 베이징시 부시장, 스루이린(史瑞林)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이원태 한중우호협회 상근부회장 등 한·중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중화패루전
패루는 중국의 전통적 건축양식의 하나로, 일종의 대문이다. 해외에서는 중국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해 차이나타운의 입구에서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