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 수입명품관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마켓은 31일 해외 수입 명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수입명품관'을 오픈했다.
G마켓은 병행수입업체와 제휴를 맺고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80여개 인기 명품 브랜드, 4만개 상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중고 명품업체 구구스와 제휴를 맺고 중고 명품도 선보인다.
G마켓은 △위조품 200% 보상 서비스 △관세청 인증전문관 △수입명품 진품 감정 및 중고매입 원스톱 서비스 등 3가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G마켓은 수입명품관 오픈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수입명품 그랜드 오픈 기획전을 열고,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