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1번가)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와 손잡고 골드에디션 케이스 3종을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60개국에서 선보인다. 양사는 장기적으로 슈피겐SGP 제품을 11번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액세서리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11번가는 걸그룹 EXID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한류 마케팅을 시도한다.
이치훈 11번가 디지털가전그룹장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스타일리쉬하고 개성있게 변화시켜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며 "향후 양사의 글로벌 노하우를 응집해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