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아)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명품관은 '당신이 빛날 때, 유어 더 인스퍼레이션'을 테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매장을 꾸민다고 31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올해의 크리스마스 트리 테마를 '주얼'로 정했다. 이는 유명 안무가 조지 발란신이 창작한 발레 공연 '주얼'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공연은 미국 뉴욕 유명 주얼리 부티크의 보석들에서 영감을 얻어 에메랄드·루비·다이아몬드의 3막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는 애써 드러내지 않아도 그 가치가 차별화되는 보석을 모티브로 선도적인 갤러리아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