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대표 전문대 조선.영남 ‘이공하나로 캠프’ 개최

2013-10-31 09: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영ㆍ호남 대표 전문대학인 조선이공대(총장 김왕복)와 영남이공대(총장 이호성)가 화합 한마당을 열였다.

이들 대학은 지난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함양 다볕자연학교에서 영ㆍ호남 화합과 공동발전을 위한 학생캠프를 진행했다.

조선이공대와 영남이공대는 지난 9월 학술교류 협약을 맺었으며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와서 모여 함께 하나가 되는 이공하나로 캠프2013’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캠프에는 양 대학 총학생회 및 학생 75명과 총장, 보직교수, 교직원들이 함께했다. 학교 발전을 위한 토론회와 체육대회, 바비큐 파티, 계곡 트래킹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

김왕복 조선이공대 총장은 "두 이공대학 학생들이 영·호남 화합의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폭넓은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맗했다.

양 대학은 앞으로도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