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30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정책 지속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전날보다 0.13% 내려간 9010.27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09% 하락한 4274.11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34% 하락한 3039.30에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4% 오른 6777.7에 거래를 마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