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미뤄질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1.42포인트(0.72%) 상승한 1만5680.35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84포인트(0.56%) 오른 1771.95로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2.21포인트(0.31%) 상승한 3952.34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