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새 대표에 김선희 부사장 내정... 연말 사장 교체

2013-10-28 22:1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매일유업 사장에 김정완 회장의 사촌동생인 김선희 부사장이 내정됐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오는 1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창근 사장의 후임으로 김선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했다.
 
김 부사장은 오너와 친인척 관계지만, 미네소타대 경영학석사(MBA) 출신으로 매일유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온 전문경영인으로 분류된다.
 
김 부사장은 12월 열리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 초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