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쪽잠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박복녀 역을 열연 중인 배우 최지우가 촬영장에서 쪽잠에 빠졌다.
SBS 측은 최지우가 아역배우 강지우를 꼭 끌어안고 잠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틈을 이용해 세트장 소파에 누워 있다가 깜빡 잠이 든 상황. 강지우는 마치 엄마 품에서 잠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고 최지우 역시 강지우를 꼭 끌어안고 자고 있다.
최지우 쪽잠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쪽잠, 짠하네" "최지우 쪽잠, 종영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