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25일(현지시간)배럴당 104.47달러를 기록해 거래일보다 0.71달러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런던 ICE 선물시장의 묵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71달러 하락한 배럴당 106.93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74달러 상승한 97.85달러에 거래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