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tvN '택시' 두번째 탑승…'응칠' PD와 의리 지켜

2013-10-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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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tvN '택시' 두번째 탑승…'응칠' PD와 의리 지켜

서인국 [사진 제공=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영화 '노브레싱'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서인국이 오는 28일 tvN '택시'에 출연한다.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노브레싱'에서 은둔형 천재 원일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서인국이 오는 2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서인국은 지난해 이미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엔 좀 더 농익은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으로 한층 여유 있는 토크를 펼쳐, MC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모두 그의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에서 서인국은 '노브레싱'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며 "최근 가장 핫한 대세남으로 떠오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접수한 서인국의 빛나는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브레싱'은 서인국과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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