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범적으로 상하수도사용료 고지서를 발행하는 한편, 누락 및 오류된 주소 등을 찾아내는 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간의 수용가 약 5만2,000전 중 약 85%의 새주소로 정비를 완료하였으나 전 주소의 대사작업을 실시하여 완벽하게 새 주소로 정리하고 미조사한 도로명 주소는 추가조사를 실시하여 2014년도 새 주소 전면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만에 준비를 다한다고 한다.
사업소장은 “내년부터 시민께서 우편물을 수령할 때 관공서에서부터 새주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행정의 신뢰성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로명 담당부서와 관계없이 새주소 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