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조인종합복지관 '도시락' 지역아동에 전달

2013-10-18 19: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 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고덕주공5단지경로당이 18일 '그린시니어 행복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인 그린도시락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그린시니어 행복마을 프로젝트는 2013년 어르신복지공동체 사업으로 지역에 만연한 노인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존경받는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고덕주공5단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고덕5단지 경로당에서 주부9단 회원들이 뭉쳐 직접 기른 채소를 다듬어 샐러드를 만들고, 정성껏 만든 유부초밥과 닭강정으로 도시락을 만들고 포장,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