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네이버는 뉴스 서비스에 ‘이달의 기자상’ 코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달의 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1990년 9월부터 23년 동안 신문, 방송, 통신에 게재된 기사 가운데 가장 좋은 기사를 가려내 매월 1회 수여하는 상이다. 네이버 뉴스는 핫이슈 코너를 마련해 지난 1월부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기사들을 보여주고, 취재 과정과 후기 및 유료화 기사 서비스 등 최신 언론사 동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진성의 기사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언론사와의 발전적 상생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