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에서 정순태 지청장은 나라사랑 보훈선양 프로그램과 제대군인 직업훈련 지원 등을 비롯한 전반적인 보훈업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전지용 총장은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해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국가유공자 위문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제대군인에 대한 위탁교육 등 맞춤형 교육훈련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보훈지청은 18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의 보훈섬김이와 함께 전통체험을 하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