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대민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구청 8개과와 동 주민센터를 비산권, 관양권, 평촌권, 호계권 등 4개 권역별 팀으로 구성한 총 12개 팀이 윷놀이, 다트게임, 협동공튀기기 등 3종목별 대항전을 펼쳤다.
종합시상 1위는 건설과, 2위는 환경위생과, 3위는 호계권이 차지했으며 구청장과 과·동장도 경기에 함께 참여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배 구청장은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단합된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수상한 부서와 시상을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욱 활기찬 동안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