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협업기능별 T/F팀을 구성, 신속한 제설과 교통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대설취약시설(지역)의 선제적 대응체계 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사전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신속한 상황관리체계 구축과 표준화된 비상대응계획 수립, 제설장비·자재의 전진배치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겨울철에 발생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철저히 준비함과 동시에 대응체계도 재 정비해 제설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대한 노인돌봄서비스 제공, 폭설·한파 시 피해예방을 위해 일시거주가 가능한 임시대피소(마을회관, 경로당 등)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도 강화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와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