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기초생활보장 급여·자격적정성 관리 작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금융재산조사 준비 수행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 추진 지자체는 9개소로 대도시는 우리구를 포함하여 서울금천구, 부산 연제구에서 실시된다. 계양구의 조사대상은 수급자 1,392세대 부양의무자 2,867명이며, 기존 금융거래동의서 확인 및 등록을 10월 23일까지 하고 금융거래동의서 및 안내문은 25일까지 발송하여 금융거래동의서 징구 및 입력을 11월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