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박형식 앞세워 10~20대 소비층 잡는다

2013-10-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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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헤드가 박형식을 모델로 발탁했다.

헤드는 최근 이번 겨울 시즌 주력제품인 △레블스 △그레노블 라쿤 다운 △히어로 △4D 다운 등을 출시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박형식은 앞으로 3개월 간 헤드의 윈터 컬렉션 제품의 광고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헤드 마케팅팀 관계자는“박형식은 10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에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어 헤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과도 잘 맞는다”며“이번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헤드는 10대~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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