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은 1080p 풀 HD 해상도를 지원해 생동감 있는 화질을 지원하며 국내외를 연결해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PC와 연결해 720p의 자료 전송이 가능하고 2메가 픽셀의 고화질 카메라 등 고성능 마이크로 시스템도 지원된다.
인터넷과 디스플레이만 준비되면 바로 상대방과 회의가 가능한 올인원 스타일로 해외 지사 및 본사간 회의를 진행하는데 있어 큰 장점이 제공된다.
한편, 디지털존은 이번에 1080p를 지원하는 ‘EVC130’ 신제품 출시로 합리적 가격대의 720p를 지원한는 ‘에버 HVC시리즈’와 함께 다양한 수요처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10월 한달 동안 ‘EVC130’ 제품 구매 시, 24형 풀HD LED TV를 ‘EVC130’ 시스템 1대당 TV 1대를 증정하고 기존 에버사의 화상 회의 시스템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에버 화상회의 시스템은 탁월한 기술력이 집중된 하드웨어 전용 시스템으로 가격의 거품을 제거해 중소기업 및 교육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도입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