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코레일관광개발이 지난 14일 전사 사회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1개의 본사 봉사단과 9개의 지역봉사단으로 구성됐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매칭그랜트(matching-grant) 제도를 도입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나눔기금과 회사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50%의 예산을 지원,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봉사단 발족을 계기로 노사가 하나 돼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족식 후 봉사단은 서울역 헌혈의 집을 방문,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