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톱2, 15일 출시된 신작 ‘타이니팡2-이어또’가 차지

2013-10-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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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타이닝팡2’, 기존 ‘타이니팡2’의 게임성에 스토리모드 추가 ‘흥미진진’<br/>-한빛소프트 ‘이어또’, 쉽고 간편한 게임성으로 인기 ‘유저폭주’

타이니팡2[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지난 15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동시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 2종이 인기순위 1~2위를 차지해 화제다.

컴투스의 ‘타이니팡2 for Kakao’과 한빛소프트의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가 그 주인공이다.

컴투스가 15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 ‘타이니팡2 for Kakao’는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전 11시 현재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타이니팡2 for Kakao’은 이날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인기 순위에서도 15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타이니팡2 for Kakao’는 기존 타이틀인 ‘타이니팡’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스테이지 형식의 스토리모드를 새롭게 적용시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같은 색의 버블을 3개 이상 맞춰 터뜨리는 기본 진행 방식에, 동물 구하기, 항아리에 특정 버블 떨어뜨리기 등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미션이 결합돼 있다.

‘타이니팡2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OS 버전은 추후 기존 ‘타이니팡’의 업데이트 방식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또 [사진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모바일 보드 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은 15일 출시 첫 날 전체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어또 for Kakao의 오픈 첫 날 긍정적인 반응은 1분 내로 한 판의 경기가 끝나는 간편하면서도 쉬운 게임성이 일차적으로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간단하게 구성된 게임 방식과 숫자가 떠오른 순간부터 제한시간 5초 안에 위치시켜야 하는 긴장감, 1부터 30까지의 숫자 중 11에서 19사이는 두 번 나올 수 있는 게임요소 등이 재미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네이버 인기 웹툰 ‘판다독’을 그래픽으로 적용시켜 아기자기함을 한층 더한 스킨, 세계 최초로 서버 구조상 100만명이 동시에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실시간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대회에 접속해도 끊김없는 월활한 플레이 지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모바일 페이지(www.hanbiton.com/Mobile/Streams.aspx?game=strea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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