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Y스타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지난 13일 몽골에 머물다 입국한 유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퉁은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지만, 내년 5월에 식을 올릴 계획"이라며 "지난번 방송된 부부싸움은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단순한 부부싸움"이라고 결혼무산 소동에 대해 해명했다.
유퉁은 "내년 5월경 제주도 집 정원에서 가든파티 겸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올가을에서 내년 봄으로 결혼식을 연기한 이유는 딸 유미의 손가락 수술을 앞둔 데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 제주도 날씨를 고려해 결정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