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영국유학박람회, 2200여명 방문… 성황리에 마쳐

2013-10-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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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영국 명문 대학교부터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까지 최신 영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4층에서 진행한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에는 총 60여 개의 영국 대학교, 어학원 등 교육기관이 참여해 유학 컨설팅 및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역대 최다 관람객인 2200여 명이 방문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영국유학박람회는 워릭 대학(The University of Warwick), 맨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Manchester) 등 영국 명문 대학교들이 대거 참석해 본교 교수 또는 관계자가 방문해 직접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킹스턴 대학(Kingston University) 등 예술 대학교들은 본교 입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심사 및 입학심사회를 진행했다.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최대 규모로 영국 교육 기관이 참가했으며 또 지금까지 박람회 중 최다 관객이 방문하는 등 유학 관계자 및 예비 유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이번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국 대학교 등 교육기관 참가 유치는 물론 세미나와 장학 혜택 등 예비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영국유학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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