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티켓 판매율 92%의 폭발적 반응, ‘브런치 오페라’ 그 마지막 이야기
<사랑의 묘약>
2013년 부평아트센터 최고 히트 프로그램인 브런치 오페라의 그 마지막 이야기, <사랑의 묘약>이 오는 24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공연된다.
지난 봄부터 시작된 부평아트센터의 브런치 오페라는 지난 3회 공연의 평균 티켓 판매율 92%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2013년 부평아트센터를 찾은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브런치 오페라는 오페라의 주요 장면을 연주하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 형식으로, 보통 3~5시간 동안 전막이 진행되는 일반 오페라의 지루한 부분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극의 흐름을 긴밀하고 간결하게 처리했다.
나아가 오페라 공연에 전문 해설자의 쉽고 유쾌한 설명이 곁들여져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이 낯선 관객도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했다.
부평아트센터의 브런치 오페라는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의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만원이라는 저렴한 티켓가격까지 더해져 브런치 오페라를 즐기려는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특히 이번 브런치 오페라의 마지막 이야기인 <사랑의 묘약>은 로맨틱 코미디로 어른과 아이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bpart.kr)와 대표전화 032-500-2000을 통해 가능하다.
〇 일 시 : 2013. 10. 24(목) 11:00 (1일 1회)
〇 장 소 :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〇 공연시간 : 70분(만7세 이상)
〇 티켓가격 : 전석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