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음악 영재로 선발된 트럼페터 최민(15·예원학교 3년)군이 제14회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중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는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를 발굴하려고 해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10-14일 고베 아사히홀에서 열렸다.최 군은 이와 함께 영창뮤직이 주관한 제1회 스톰비 트럼펫 콩쿠르에서도 중등부 1위를 수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