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학금은 K-water가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추진한 노사공동 임직원 급여 1% 나눔 운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이다.
조성된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우수 대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완규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젊은 인재들이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미래를 가꿔가는데 이 장학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큰 사랑을 베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