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1일 서울 가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BMW코리아 미래재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 미래재단이 러시아 주니어 캠퍼스 출범을 기념해 지난 11일 서울 가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 한국에 이어 세 번째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범한 주니어 캠퍼스를 축하하기 위한 3개국 공동 이벤트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서울 가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과 과학 창의교육인 주니어 캠퍼스를 열었다.
김효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러시아 주니어 캠퍼스의 출범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가 철저한 현지화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본사를 비롯한 각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