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스토리 캠프는 10월 영어권 문화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데이에 맞춰 주제를 선정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3시간·6시간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어 공부와 함께 다양한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체스토리 캠프는 정상JLS에서 출간하는 스토리북의 내용을 기반으로, 영어권 국가의 생생한 일상과 문화를 하루 동안 체험하며 학생 수준에 맞는 1권의 스토리북을 하루에 배우는 1일 영어 캠프다.
이번 체스토리 캠프는 드림트리 존에서 스토리북과 함께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스토리를 요약해보는 ‘할로윈 클래스’와 크래프트백을 이용 할로윈 파티에 데려갈 캔디봉투 몬스터 친구를 만들어보는 ‘스토리 포트폴리오’, 학습한 내용을 발표해보는 ‘프리젠테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어 학습 프로그램 외에도 ‘할로윈파티’ 테마에 맞춰 과자를 이용해 몬스터 친구를 만들고 친구들에게 영어로 소개하는 ‘야미 스파이더(Yummy Spider)’, 그룹으로 짝을 지어 함께 장애물을 지나 숨겨진 할로윈 단어를 찾는 게임 ‘보캡 고스트(Vocab Ghosts)’, 정답이 있는 마녀모자에 링을 던져 점수를 얻는 OX퀴즈 ‘플라잉 위치(Flying Witch)’ 등 외국의 놀이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활동 기회가 마련됐다.
체스토리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상JLS 홈페이지(http://www.gojl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고객센터(1644-05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