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어울리는 색 '사람마다 맞는 색 따로 있어'

나에게 어울리는 색 [사진=크리니크]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에게 어울리는 색 찾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사람마다 이미지와 피부톤에 맞는 색이 따로 있으며, 계절에 따라 따뜻한 '웜톤'과 차가운 '쿨톤'으로 구분할 수 있다.

봄 타입은 옐로우 베이스의 밝은 피부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렌지 레드, 코랄 핑크, 카멜 색과 같이 따뜻하고 산뜻한 색이 잘 어울린다.

여름 타입은 밝은 블루 베이스의 피부톤과 푸른 기가 돌며 또 핑크빛 볼에 부드러운 눈을 갖고 있다. 잘 어울리는 색으로는 화이트, 핑크, 파스텔 톤과 같은 색이 있다.

이 밖에도 가을 타입은 어두운 옐로우 베이스 피부톤이기 때문에 올리브그린, 다크 브라운과 같은 수수한 색이 어울리고, 겨울 타입은 어두운 블루 베이스 피부톤이므로 차콜 그레이, 블랙과 같은 무채색이 어울린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에게 어울리는 색은 무슨 색깔?", "나에게 울리는 색, 친구들에게 보여줘야겠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 생각해보니 딱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