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한독 수교 130주년 '도이치 페스티벌' 진행

2013-10-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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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도이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독일을 테마로 상품·문화행사·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 휘슬러·WMF·헹켈·아사 셀렉션과 가전 브랜드 밀레 등 다양한 상품군의 10여개 독일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서는 독일 생활용품 대전이 진행된다. 강남점은 17일까지, 경기점은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휘슬러·WMF·실리트·알쯔버그·쇼트 즈위젤 등 10여개 주방용품 브랜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경기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인천점에서는 독일 아르츠 콘서트가 펼쳐진다. 아르츠 콘서트는 예술과 콘서트의 만남으로 미술·건축·음악 등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콘서트를 말한다.

이외에 행사 기간 동안 2만명을 대상으로 독일 주방용품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올해는 한독수교 130주년, 파독 50주년으로 그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축체 형식의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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