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예방법 '머리의 무게 중심을…'

2013-10-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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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예방법 '머리의 무게 중심을…'

거북목 예방법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거북목 예방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컴퓨터는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며 거북목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최근 거북목 예방법을 소개했다.

거북목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의미하며, 마치 거북의 형상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거북목 자세가 계속되면 목뿐만 아니라 척추에도 무리를 주게 되고 목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모니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몸에 가까이해 목을 수그리는 일을 방지해야 한다.

또 어깨를 바로 펴 머리의 무게 중심을 몸통 위로 두는 것 또한 거북목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거북목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북목 예방법 잘 알아둬야겠다", "거북목 예방법 알지만 지키기 어려워", "거북목 예방법 나도 실천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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