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대합실에서 출대결을 벌이는 독특한 대회로 자리잡은 대전도시철도공사의 제 3회 전국댄스페스티벌이 12일 서대전네거리역에서 국내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왼쪽은 2등(상금 1백만원)을 차지한 ‘영 블러드’팀,오른쪽은 1등(상금 2백만원)을 거머쥔 ‘트랜드 블랙’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