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12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한옥마을에서 우수고객 80여명을 초청해 고객체험프로그램인 ‘꽃보다 언니, 배낭여행 떠나다’를 진행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지난 12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한옥마을에서 W-클래스 우수고객 80여명을 초청해 고객체험프로그램인 ‘꽃보다 언니, 배낭여행 떠나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W-클래스 우수고객 초청 이벤트는 주 고객층인 40~50대 여성들을 슬로우 시티인 전주 한옥마을에 초청해 바쁜 일상 속 삶의 여유를 찾아주고 나만을 위한 여행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여행은 본인이 원하는 콘셉트로 직접 일정을 짜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은영 코웨이 W클래스 고객(44)은 “가족들 챙기기가 바빠 여행은 생각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낸 덕분에 몸과 마음이 힐링된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종호 코웨이 고객전략팀장은 “이번 행사는 코웨이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고객만족프로그램 제공으로 고객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우수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W-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갯벌체험·연극관람·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로 고객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W-클래스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렌털·멤버십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 중 연간 이용금액·사용제품 수·사용기간 등 종합적인 이용실적에 따라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