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행사는 육상 8백m계주, 축구, 족구, 피구, 협동줄넘기, 굴렁쇠 굴리기 등 6개 종목에 걸쳐 동별 대항전으로 펼쳐졌으며, 힘찬 함성과 응원전이 곁들여지면서 선수단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이날 시민체육대회는 석수2동이 종합우승을, 만안구에서는 안양3동이, 동안구에서는 부흥동이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안양6동과 석수3동, 관양2동과 호계3동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한편 최 시장도 체육대회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각 동 선수단과 주민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