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22회_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
이번 대회는 ‘희망도시 명품청양! 행복충남 건강100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도 내 15개 시·군 생활체육회 선수단 등 6251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4개 종목의 경기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지역 간 교류확대 및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축제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신만재 청양군생활체육회장은 “3일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번 제22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충남생활체육인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각 시군을 대표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준 시군선수단과 임원진 그리고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14년도 제23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홍성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