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충남 보령-공주-세종-울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이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사전 기본계획 조사비 10억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됐다.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 국토위.예결특위)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 충남 보령에서 공주, 세종시, 울진을 잇는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의 사전 기본계획 조사비로 10억원이 반영됐다. 보령-울진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의 동서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획기적인 고속교통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