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권 씨는 영양군장학회 위원으로 고향의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재부영양군향우회장 재임당시 독거노인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영양군과 향민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추천후보자 5명 중 분야 구분 없이 최고득점자 1명만을 선정하여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영양군은 오는 11일 군민의 날 기념식 및 군민체육대회 행사에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