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5회 GGGF 29일 서울가든호텔서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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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개념의 창시자인 영국의 학자 존 호킨스(호킨스어소시에이츠 대표) 박사가 '한국형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문명학을 전공한 세계적인 석학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도 기조연설자로 나서 지속 가능한 한국형 창조경제의 대안을 선보입니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정·관계 등 사회 각계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정책을 바구니에 담아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한국형 창조경제의 틀을 짜는 데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구니 속의 수많은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 수 있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된 창조경제 전략이 제시돼야 합니다.
국내 최초로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4개 국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경제지 아주경제신문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마포 서울가든호텔과 국회에서 '제5회 글로벌그린성장포럼(GGGF·Global Green Growth Forum)'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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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산업의 패러다임으로 논의를 지속하고 있는 '녹색성장'과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를 아우르게 됩니다.
특히 한국형 창조경제라는 화두를 두고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와 학계, 그리고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심도 깊고 의미 있는 해석을 내놓는 첫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의 성장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에 대해 한국형 창조경제를 정의하고 답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집니다.
더불어 '창조경제와 플랫폼 정부 3.0'의 어젠다를 설정하고 △창조형 생태계 조성에 있어 리딩기업의 역할 △지속가능한 벤처의 육성정책 △역동적 창의성의 부활 △창조금융의 성공 열쇠 △사회간접자본(SOC)의 미래 성장전략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 등 수많은 변수가 맞물려진 상황에서 미래의 한국 경제를 조망하는 장(場)으로서 이번 포럼은 큰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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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관 : (사단법인)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 최 : 아주경제신문
■ 일 시 : 2013년 10월 29일(화)~31일(목)
■ 장 소 : 마포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 및 국회 소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