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www.toeic.co.kr) 는 지난 2011년부터 올 8월까지의 TOEIC 정기시험 접수자 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TOEIC 시험에 접수한 인원을 조사해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TOEIC 접수용 스마트폰 앱은 지난 2010년 말 개발됐으며,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으로 TOEIC을 접수하는 수험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1년부터 올 8월까지 TOEIC 접수용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이용자 수는 아이폰 사용자가 20만여명,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37만명이었다. 이 중 아이폰을 이용해 10만여명,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해 11만여명이 실제 TOEIC 접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