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로스쿨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어릴 때부터의 준법교육이 중요성이 높은 가운데, 지역 어린이들에게 법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홍성군이 법무부와 함께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8일 청소년 희망재단의 법무부 위촉강사의 강의로 “법은 왜 만들어 졌는가”라는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된데 이어, 학교폭력, 사이버범죄, 가족의 소중함 등을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1회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로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법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깊이 인식해, 법을 잘 지키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미래 진로 설계에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